최근 한달 사이에 리네아캐시미어100%실 / 소노모노140번알파카100%실 / 비시간 비오셔틀랜드 울100%실 / 산네스간 더블선데이울100%실 / 틴실크모헤어실 / 셔틀랜드울100%실 / 클리실 / 리치모아 캐시미어100%실을. 구매하여 총 7개의 비니를 만들었습니다. 비니를 만들고 보니 실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네요. 착용감은 일본 소노모노 베이비알파카100%실로 뜬 비니가 부드럽고 감기는 맛이 최고로 좋습니다. (염색하지 않은 살이라 색상이 5개밖에 없는 것이 아쉬운 점이나 그래도 다른 색상으로 비니를 더 떠볼까 합니다.) 비시간 비오셔틀랜드울100%실의 비니는 거친느낌에 형태유지력이 있습니다. 리치모아캐시미어100%실로 뜬 비니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같은 캐시미어실이지만 더 비싼만큼 리네아캐시미어실보다 리치모아캐시미어실이 더 고급스럽고 착용감도 더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가볍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비니는 제일 고가인 리치모아캐시미어100%실 비니이고. 마찬가지로 가벼우면서도 소프트하게 부드러운 착용감의 비니는 소노모노 로얄베이비알파카100%실 비니입니다. (단점은 염색안한 실이라 색상선택이 5가지밖에 없다는 점) 클리실은 설명에서처럼 비니로 완성해서도 도톰하면서도 아주 좋은 탄성감을 줍니다. 더블선데이실비니는 스펙에도 나와 있듯이 비니를 만들고 보니 무겁고 착용감은 별로입니다.(이 실은 비니같은 모자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추가로 비니를 뜨고 싶은 실은 1)리치모아캐시미어실과(고급스러운 착용감) 2)소노모노 140번 베이비알파카실 (가볍고 부드럽게 감기는 착용감) 입니다. (사진 설명) 리네아캐시미어비니 회색 / 비시간 비오셔틀랜드비니 밝은회색 / 클리실비니 차콜네이비색 / 소노모노 140번알파카비니 밝은회색 / 리치모아캐시미어비니 밝은 파랑색 124번뉴칼라alpha_review